[내일 날씨] 월요일 최고 35도 무더위 계속...중부·제주 소나기

2024-08-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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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월요일인 12일도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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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토요일인 1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피서 인파로 북적였다 부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 23일째인 이날도 오전부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사진연합뉴스
8월 둘째 주 토요일인 1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피서 인파로 북적였다. 부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 23일째인 이날도 오전부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사진=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월요일인 12일도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지역과 제주도는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 내륙·충북 북부 5∼20㎜, 제주도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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