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소방서 전경. [자료사진=당진소방서] 충남 당진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차량 214대와 오토바이 15대 등 총 229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 오후 3시 30분 당진시 읍내동의 한 고층 아파트 지하 3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차량 7대가 전소하거나 부분 소실됐다. 또한, 나머지 222대(오토바이 15대 포함)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시 방화 용의자 1명도 화상 및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관련기사당진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학대피해아동의'안면도 힐링캠프'지원 #당진시 #방화 추정 불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 229대 피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