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남한강둔치 물놀이장 안전 점검 실시

2024-08-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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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남한강둔치 물놀이장이 운영됨에 따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물놀이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여주시는 조정아 부시장과 하천과장, 운영관리 본부장이 참여해 안전 과 시설물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무더위로 인한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요원과및 관리자들에게도 식염 포도당을 전달하면서 수질검사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히면서 즐거운 여가시간을 가질수 있는 공간이며 공공 물놀이장이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관리 요원 배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 "우수상" 수상 경기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과 함께 도비 보조금 2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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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남한강둔치 물놀이장 운영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 "우수상" 수상

 
사진여주시
[사진=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남한강둔치 물놀이장이 운영됨에 따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물놀이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물놀이장 안전 수칙 게시 및 최대수심 표지판 설치 상태, 놀이시설 추락 방지 안전장치 상태 등 점검을 완료하고, 평일 10명 주말 12명의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한다.

또한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시설 가동 기간 중 수시 안전점검과 스마트 ICT 여과시스템으로 실시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호우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사전에 계획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오학파출소와 협력해 남한강 둔치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조정아 부시장과 하천과장, 운영관리 본부장이 참여해 안전 과 시설물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무더위로 인한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요원과및 관리자들에게도 식염 포도당을 전달하면서 수질검사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히면서 즐거운 여가시간을 가질수 있는 공간이며 공공 물놀이장이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관리 요원 배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 “우수상” 수상
경기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과 함께 도비 보조금 2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여주시는 지난 4월(2023년 실적)에도 지방세 체납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정리 평가 분야에서 2년에 걸쳐 총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2024년 상반기 특별징수대책(징수활동) 평가는 6개 평가 지표에 대해 서면 평가로 실시되었으며 여주시는 압류부동산 공매, 신탁부동산 공매, 대포차량 공매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가상자산 전자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가상자산 추적, 고가 수입차량 리스 보증금 압류 등 새로운 징수 기법을 도입하는 한편,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들에게는 분납 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실익이 없는 압류 재산은 체납처분을 중지해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체납징수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추진해 건전한 납세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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