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은 우리의 사명"…전북교육청,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2024-08-08 17:1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전 직원,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5급 이상 고위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전북교육청 소속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청렴실천 결의 퍼포먼스, 청렴 퍼실리테이터 위촉, 청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 글자크기 설정

결의문 낭독 등 청렴의지 표명…청렴도 상승에 주력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전 직원,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5급 이상 고위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전북교육청 소속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청렴실천 결의 퍼포먼스, 청렴 퍼실리테이터 위촉, 청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청렴실천 결의문은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부당 요구나 지시 금지 △ 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청렴실천 솔선수범을 위해 서거석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 등은 ‘청탁은 거리 두기, 청렴은 곁에 두기’ 등의 청렴 슬로건을 외치며 확고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청렴 리더십을 향상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내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성된 ‘청렴 퍼실리테이터’ 21명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이와 함께 청렴사회자본연구원 한수구 원장으로부터 ‘전북교육청과 청렴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도 들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가족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더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달라”면서 “공직자의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근절을 위한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정 전북교육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