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서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9일부터 열려

2024-08-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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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상북도 울릉군 노마도르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울릉군 현포항 인근에서 '제6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예술위원회와 울릉군의 청년 로컬기업인 노마도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 중 하나다.

    울릉도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여 상영하는 온·오프라인 영화제, 각종 공연과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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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관광예술섬으로 브랜딩

5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모습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5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모습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상북도 울릉군 노마도르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울릉군 현포항 인근에서 ‘제6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예술위원회와 울릉군의 청년 로컬기업인 노마도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 중 하나다. 울릉도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여 상영하는 온·오프라인 영화제, 각종 공연과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올해는 ‘울릉, 섬, 자연’이란 주제로 총 207편이 출품된 가운데, 심사를 통해 12편이 최종 선정되어 영화제에 상영된다. 개막작은 울릉도 바다를 배경으로 활동하는 지역민의 모습을 담은 작품 ‘우리집 앞바다’이다.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감독, 연출가 및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GV 프로그램, 영화 OST 재즈 공연 등도 열린다. 사운드스케이프, 보디페인팅, 제로 웨이스트 트레킹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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