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V 컬러링'으로 서경덕 교수와 '독도 지키기' 나선다

2024-08-08 08:4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V 컬러링' 서비스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교육대학 교수와 '독도 유랑단'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V 컬러링' 서비스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교육대학 교수와 독도 지키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V 컬러링은 이통3사가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SK텔레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V 컬러링' 서비스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교육대학 교수와 '독도 유랑단'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V 컬러링' 서비스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교육대학 교수와 독도 지키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V 컬러링은 이통3사가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광복 79주년을 맞아 V 컬러링은 서 교수와 '독도 유랑단'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 중요성을 일깨우는 취지로 기획됐다.
독도 유랑단은 내달 중 1박2일 일정으로 독도와 울릉도를 직접 탐방한다. 서 교수와 14명의 유랑단원이 동행한다.

유랑단 여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는 '독도의 날'인 10월 25일 V 컬러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V 컬러링은 '독도 사랑 실천 기부 이벤트'도 시행한다. 어린이·청소년의 독도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독도의 자연·역사를 담은 영상을 V 컬러링 콘텐츠로 제작해 이날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기본 설정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 콘텐츠를 컬러링으로 설정한 고객의 월 정액 이용료 일부는 독도 학교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 교수는 "평소 독도에 대한 친근감을 갖는 것에서부터 독도 지키기가 시작된다"며 "V 컬러링과 함께하는 프로젝트가 더 많은 사람들이 독도에 관심 갖고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재웅 SKT 부사장은 "V 컬러링은 '가치소비'에 적합한 서비스로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로 자리잡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