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대륙전선(주) (재)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2024-08-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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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대륙전선 주식회사(대표 김영진)에서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고 8일 영천시가 밝혔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 KF마스크 800매 등을 기부해 기업 성장과 더불어 지역 상생에 뜻을 함께했으며, 이번에는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김영진 대륙전선주식회사대표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경영이념이다"라며 "평소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최근 발생한 폭우, 폭염 등 재해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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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양성 위한 통 큰 기탁

대륙전선 주식회사 김영진 대표가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 최기문 이사장왼쪽에게 기탁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영천시
대륙전선 주식회사 김영진 대표가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 최기문 이사장(왼쪽)에게 기탁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영천시]
지난 7일 대륙전선 주식회사(대표 김영진)에서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고 8일 영천시가 밝혔다.

대륙전선(주)은 도남동에 위치한 절연전선 및 전력케이블 생산업체로 1968년 설립해 노동부 장관 및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 KF마스크 800매 등을 기부해 기업 성장과 더불어 지역 상생에 뜻을 함께했으며, 이번에는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김영진 대륙전선주식회사대표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경영이념이다”라며 “평소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최근 발생한 폭우, 폭염 등 재해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최기문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을 귀하게 써 영천을 이끌어 갈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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