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도시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07/20240807143614550598.jpg)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시·군 평가군 50개 기관 중 6위를 차지해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7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등 주요 공공정책 추진, 경영효율화 등에 중점을 두고 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전문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전국 지방공사 유일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大賞’, ‘전국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 ‘최우수상’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어 왔다.
개발사업에 있어서도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기존도시 정비사업 공공지원 등 지역현안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공사 배재국 사장은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은 군포시민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포시 미래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써 시민을 위한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