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최적의 청소 효율로 최대의 청소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디봇 T30S 콤보'는 로봇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 두 청소기에 각각 포집된 오물이 한 스테이션에서 자동으로 비워지는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모든 단계에서 손 댈 필요 없는 효율적 청소가 가능하다. 함께 장착된 핸디형 청소기로 기존 로봇청소기로는 청소할 수 없던 벽이나 계단 위, 소파 위 등도 한 제품으로 한꺼번에 청소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이다.
이번 제품에는 로봇청소기에 모서리나 벽을 만나면 자동으로 인식해 물걸레가 바깥쪽으로 확장되는 트루엣지 기술과, 납작한 모 장착으로 브러시에 머리카락이나 털이 엉키지 않는 제로탱글 기술이 최초로 탑재됐다. 또 1만1000Pa로 흡입력이 26% 증가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라인업 중 하나인 '디봇 T30S 프로'는 AI 기능이 강화된 모델로, 청소를 진행하다 심한 오염구역을 식별하면 그 즉시 반복 청소를 수행하는 청소력을 한층 끌어올린 제품이다. 얼룩을 감지하면 그 즉시 로봇청소기의 물 배출량을 늘리고 오염 구역을 세 번 반복 걸레질하며 얼룩의 크기에 따라 걸레질 패턴을 조정한다. 이런 기능을 활용하면 바닥에 배설물 자국이나 얼룩이 남기 쉬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다.
'디봇 T30S'는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 중 가장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로봇청소기가 갖춰야 할 핵심기능을 담아 로봇청소기를 처음 사용하는 입문자와 청소에 들이는 시간과 노동력을 줄이고 싶은 1인 가구에 적합한 제품이다.
출시된 신제품 중 'T30S 콤보'와 'T30S 프로'는 오는 13일, 'T30S'는 27일 판매가 시작된다.
웬추안 리우 에코백스 아시아 태평양 총괄 매니저는 "역대 가장 강력한 기술을 탑재한 '디봇 T30S' 3종 라인업으로 로봇청소기 업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라인업으로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