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봉정연꽃마을 농촌체험관 건립 추진

2024-08-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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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가 봉정연꽃마을 농촌체험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촌체험관 건립 사업의 착공부터 준공까지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는 이번 농촌체험관 건립을 통해 봉정연꽃마을의 농촌체험활동 환경을 개선하고,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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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연꽃마을 농촌체험관 건립으로 농촌체험활동 환경 개선

동해시 봉정연꽃마을 농촌체험관 조감도사진동해시
동해시 봉정연꽃마을 농촌체험관 조감도[사진=동해시]


동해시가 봉정연꽃마을 농촌체험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봉정마을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후,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농촌 체험활동을 운영해왔기 때문이다.
 
시는 봉정마을 연당일원(단봉동 824-1번지 일원)에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하여 지상 1층 266.95㎡ 규모에 체험실, 주방, 사무실, 저온저장창고 등 시설을 갖춘 농촌체험관 조성에 나선다. 지난 4월 건축설계를 준공하였고 각종 행정 절차를 거쳐 지난 7월 초 착공했다. 올 연내 준공할 계획이며 추후 지붕 구조물도 추가할 예정이다.
 
농촌체험관이 신축되면 봉정마을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농촌체험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연꽃축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상시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관광을 활성화하여 농가 소득 증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촌체험관 건립 사업의 착공부터 준공까지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는 이번 농촌체험관 건립을 통해 봉정연꽃마을의 농촌체험활동 환경을 개선하고,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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