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05/20240805153243295737.jpeg)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지난 2일 "기업의 성장·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자족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김 시장은 인덕원IT밸리를 찾아 기업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기업SOS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사진의왕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05/20240805153326275912.jpeg)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교통 노선 확대, 포일숲속마을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연결도로 산책로 조속 설치,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등을 건의했고, 김 시장은 "관계부서 검토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인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