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신한證 "롯데웰푸드, 인도 시장 확장에 수익성 개선"

2024-08-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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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은 5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현재 전세계제에서 가장 핫한 인도 소비재 시장에서 입지를 늘려가 있다고 평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3%, 30.3% 늘어난 1조441억원, 633억원을 기록했다"며 "국내 수익성 개선과 인도 시장 외형 성장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국내는 소비 침체와 식자재 채널 사업 합리화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줄었지만 고원가 재고 소진으로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4%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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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디아 본사 전경 사진롯데웰푸드
롯데 인디아 본사 전경 [사진=롯데웰푸드]
신한투자증권은 5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현재 전세계제에서 가장 핫한 인도 소비재 시장에서 입지를 늘려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3%, 30.3% 늘어난 1조441억원, 633억원을 기록했다"며 "국내 수익성 개선과 인도 시장 외형 성장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국내는 소비 침체와 식자재 채널 사업 합리화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줄었지만 고원가 재고 소진으로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4% 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는 인도 건과, 빙과 매출 호조와 원자재 단가 안정화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6%, 37.6% 늘었다"고 부연했다.

그는 "전사 통합 효과, 가격 인상, 원가 부담 완화 등에 따른 국내외 점유율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 인도 시장에서 공격적인 생산 설비 확장을 통해 늘어나는 현지 수요 대응 및 지역 확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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