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폭염대비 혁신지원 플랫폼 공사 현장점검

2024-08-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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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일 도남공업지구내 혁신지원 플랫폼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대비 건설공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따른 현장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뤄졌으며, 최기문 영천시장 및 시 관계자들은 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근로자들이 충분한 음수 섭취, 적절한 휴식 시간 확보 등 폭염 대비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 방안을 강조하며, 모든 현장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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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건설 현장, 현장근로자 안전을 위한 점검 실시

최기문 영천시장이 도남공업지구내 혁신지원 플랫폼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폭염대비 건설공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이 도남공업지구내 혁신지원 플랫폼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폭염대비 건설공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영천시]
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일 도남공업지구내 혁신지원 플랫폼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대비 건설공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따른 현장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뤄졌으며, 최기문 영천시장 및 시 관계자들은 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근로자들이 충분한 음수 섭취, 적절한 휴식 시간 확보 등 폭염 대비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 방안을 강조하며, 모든 현장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공사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105억원을 확보해 3D프린터 및 5축가공기, 재생소재 압출시스템 등의 구축을 통해 전기차 부품, 친환경 부품소재 등 미래산업 대응을 위한 기술력 확보와 지역기업의 고부가 재생소재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장근로자와 일일이 소통하며 격려하고 특히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고,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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