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인천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29분께 동구 송현동 한 제철소 야적장에 있던 근로자가 포탄 6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포탄을 군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다. 수거된 포탄은 국군이 사용하는 종류이고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당국은 대공 용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육군총장 "특전사령관, 테이저건·공포탄 사용 건의했지만 막아""러 쿠르스크서 5만명 교전 중"…EU, 올해 우크라에 포탄 150만발 제공 #경찰 #인천소방본부 #포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