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헝가리, 52년 만에 펜싱 男 에페 단체전 金

2024-08-0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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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가 52년 만에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헝가리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연장 끝에 26대 25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72 뮌헨 이후 52년 만의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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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단체전 金은 1988 서울 이후 36년 만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우승한 헝가리 선수들이 금메달을 보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우승한 헝가리 선수들이 금메달을 보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헝가리가 52년 만에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헝가리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연장 끝에 26대 25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72 뮌헨 이후 52년 만의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이다. 모든 펜싱 종목을 통틀어서는 1988 서울 남자 사브르 이후 36년 만의 단체전 우승이다.

일본은 개인전 우승자인 가노 고키를 앞세워 타이틀 방어를 노렸으나, 은메달에 그쳤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체코가 개최국 프랑스를 43대 41로 잠재웠다.

2020 도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한국은 에페 단체전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이제 펜싱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과 남자 플뢰레 단체전이 남았다.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우승한 헝가리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우승한 헝가리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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