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도지사 사진경기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02/20240802161949389657.png)
경기도는 2일 도청에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경기청년 해외봉사 사업의 새로운 이름으로, 개발도상국 기후격차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기후행동 민간사절단을 파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경기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02/20240802162024655965.jpg)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발대식 영상메시지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는 전지구적 협력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나무를 심고, 환경을 정비하는 기후특사단의 실천 하나하나가 세계의 기후격차를 해소하고, 미래를 심는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단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