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로이터는 지난 31일 새 대표로 미우라 켄토 사장의 취임과 방 전 사장의 인사이동을 함께 발표했다.
톰슨 로이터는 이번 인사이동과 관련해 “방 전 사장의 그간의 기여와 앞으로도 톰슨 로이터에서 계속해서 커리어를 이어가 준 점에 대해 감사한다”며 “방 전 사장은 웨스트로우 재팬 인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고, 큰 시너지와 추가적인 사업 확장의 기회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사이동은 2023년 11월에 모든 사업을 인수한 웨스트로우 재팬과의 통합에 이어, 톰슨 로이터 재팬이 콘텐츠 중심의 기술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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