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은 “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일류시민,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하남시는 지난달 30일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하남시는 △국 단위 조직인 평생교육원 조직 신설과 전담팀 강화 △학습인프라 확충 및 근거리 학습 전달체계 구축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 확장 △재능나눔 및 자원봉사 등 사회환원 활동 제고△전 부서 평생학습 협업사업 추진 △관내 기업 재직자 및 다문화 가족 등 학습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학습지원 확대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시는 지난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2022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2024년 유네스코 GNLC에 가입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평생학습 기반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