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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탈불민 비하 막말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원직 제명촉구 결의안을 2일 국회에 제출했다.
최 위원장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은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국민의힘 의원 108명 전원이 서명했다.
앞서 최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MBC를 민주당의 '홍위병'으로, 민주당 주도 청문회를 '인민재판'으로 표현하자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하시다 보니 민주주의적 원칙이 안 보이는가"라고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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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108명 전원 서명
국민의힘은 '탈불민 비하 막말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원직 제명촉구 결의안을 2일 국회에 제출했다.
최 위원장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은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국민의힘 의원 108명 전원이 서명했다.
앞서 최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MBC를 민주당의 '홍위병'으로, 민주당 주도 청문회를 '인민재판'으로 표현하자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하시다 보니 민주주의적 원칙이 안 보이는가"라고 반격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09년 탈북한 북한이탈주민이다.
최 위원장은 이후 자신의 발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같은 날 회의 도중 박 의원에게 직접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