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전남 순천시 주암면 한 교각 설치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6m 높이에서 떨어진 거푸집에 깔렸다. 경찰 등에 따르면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은 당시 거푸집은 크레인에 매달려 있었는데, 이를 고정하는 끈이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사망, 배후로 이스라엘 지목…중동 긴장 고조 '일본도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심사 출석..."미안한 마음 없어" #경찰 #순천 경찰서 #순천 교각설치 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