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군사조직 지도자, 지난달 이스라엘 폭격에 숨져

2024-08-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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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군사조직 지도자인 무함마드 데이프(59)가 지난달 공습 때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1일(현지시간)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의 사령관 데이프의 사망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알카삼 여단은 지난해 10월 7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남부 기습을 주도한 부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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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국경검문소 가자지구 쪽을 장악한 이스라엘 탱크 사진연합뉴스
라파 국경검문소 가자지구 쪽을 장악한 이스라엘 탱크. [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군사조직 지도자인 무함마드 데이프(59)가 지난달 공습 때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1일(현지시간)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의 사령관 데이프의 사망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알카삼 여단은 지난해 10월 7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남부 기습을 주도한 부대로 알려졌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엑스(X·옛 트위터)에 별도의 글을 게시하며 "지난 7월 13일 '가자지구의 빈 라덴'으로 불리는 살인마 무함마드 데이프를 죽였다"고 말했다.

갈란트 장관은 하마스 군사조직 명단을 그려놓은 벽면의 도표 맨 위에 적혀있던 데이프의 이름을 지우는 모습의 사진도 함께 엑스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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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가대신주것어야돼는거엿는대전라도는어처피사라잇어봣자사람들이나괘롭피면서지랄이나할거그냥불상한인질들대신전라도가대신인질로끌려가디졋어야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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