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사람들을 집중 조명한다.
생명보험협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인터뷰 시리즈 ‘생명을 위한 사람들’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출연자들이 헌신적인 삶을 선택한 계기와 기억에 남는 인명 구조사례 등을 담는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영상은 박준흠 고양소방서 소방장이 휴가였음에도 관할지역인 북한산 지리를 사전 답사하던 중 다친 등산객을 구조한 사례를 다뤘다.
이후 이달 중순까지 나지훈 SOS생명의전화 상담사, 하승우 대구 달서경찰서 순경 등이 차례로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청년을 구조했던 일, 휴가 중 우연히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대규모 인명을 구조한 사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최근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고 국내 자살률도 급증하고 있어 나눔의 가치 실현과 생명 존중의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소개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명보험협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인터뷰 시리즈 ‘생명을 위한 사람들’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출연자들이 헌신적인 삶을 선택한 계기와 기억에 남는 인명 구조사례 등을 담는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영상은 박준흠 고양소방서 소방장이 휴가였음에도 관할지역인 북한산 지리를 사전 답사하던 중 다친 등산객을 구조한 사례를 다뤘다.
이후 이달 중순까지 나지훈 SOS생명의전화 상담사, 하승우 대구 달서경찰서 순경 등이 차례로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청년을 구조했던 일, 휴가 중 우연히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대규모 인명을 구조한 사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최근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고 국내 자살률도 급증하고 있어 나눔의 가치 실현과 생명 존중의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소개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