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1일부터 전남 나주·경북 상주 햇배 판매 모델들이 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나주·상주 등지의 올해 처음 출하된 햇 배(원황)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입추(立秋)를 일주일 앞둔 1일부터 전남 나주·경북 상주 등지에서 출하된 햇 배(원황)를 판매한다. 올해 처음 판매하는 햇 배인 원황 품종은 조생종으로써 과실의 껍질은 선명한 황갈색이고 당도는 12~13브릭스(Brix) 정도며 과육이 부드럽고 씹는 맛이 좋다. 새콤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고기를 먹은 후 느끼함을 없애고 입안을 상쾌하게 해준다. 이날부터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고양점 등을 시작으로 나주·상주 등지에서 출하된 햇배(원황)를 판매하며 주말을 기점으로 전국에 걸쳐 판매할 계획이다.관련기사농협유통, 신품종 배 '그린시스' 맛보세요~강호동 농협회장 "농협유통·하나로유통 분리해 독립화해야" #농협유통 #농협하나로유통 #입추 #햇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다인 dai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