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올 상반기 보이스피싱 84건 21억원 피해 예방

2024-08-01 14:2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이 올 상반기에 총 84건, 21억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구체적인 피해 예방 실적은 운영 시스템에 의한 예방 실적 17억6000만원(68건), 영업점 창구 예방 실적 3억4000만원(16건)이다.

    하반기에도 적극적 시스템과 인력 운영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실적을 늘려가기로 했다.

  • 글자크기 설정
 
광주은행
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올 상반기에 총 84건, 21억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는 28억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구체적인 피해 예방 실적은 운영 시스템에 의한 예방 실적 17억6000만원(68건), 영업점 창구 예방 실적 3억4000만원(16건)이다.
 
하반기에도 적극적 시스템과 인력 운영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실적을 늘려가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이같은 성과가 올해 1월부터 금융거래 모니터링 전담 인력을 확충해 ‘24ⅹ365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평일 저녁과 주말에도 이상한 금융거래 여부를 탐지하고 임시 조치를 취한 결과로 풀이했다.
 
또 영업점 창구에서 고액 현금 인출 요청 때 창구 직원이 문진표에 따라 보이스피싱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의심이 가는 경우 즉각 본부부서에 확인하고 112 신고를 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가동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