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작가, '바람 부는 날' 초대전…삶의 흐름과 인간의 본질 표현

2024-08-01 10:5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경화 작가의 초대 개인전 '바람 부는 날'이 8월 한 달간 서울 을지로3가역에 위치한 '커피가좋아 3s 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바람과 시간, 사람을 주제로 한 다양한 회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바람으로 상징하는 시간의 흐름, 생명체로서 사람, 그들의 삶을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색감으로 표현해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커피가좋아 3s 갤러리
[사진=김경화 작가 바람 부는 날 초대 개인전]
김경화 작가의 초대 개인전 '바람 부는 날'이 8월 한 달간 서울 을지로3가역에 위치한 '커피가좋아 3s 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도서 출판 샘 선정 작가 초대전이다. 바람과 시간, 사람을 주제로 한 다양한 회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바람으로 상징하는 시간의 흐름, 생명체로서 사람, 그들의 삶을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색감으로 표현해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거울', '데자뷰', '특별활동', '우연', '비행기 날리기' 등이 있다. 각 작품은 김 작가의 독특한 색채와 철학적 사유를 담고 있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바람은 한 번도 불지 않은 적이 없다. 바람은 곧 우리 삶이고 예술이다. '진짜 예술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이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갤러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