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도서 출판 샘 선정 작가 초대전이다. 바람과 시간, 사람을 주제로 한 다양한 회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바람으로 상징하는 시간의 흐름, 생명체로서 사람, 그들의 삶을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색감으로 표현해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거울', '데자뷰', '특별활동', '우연', '비행기 날리기' 등이 있다. 각 작품은 김 작가의 독특한 색채와 철학적 사유를 담고 있다.
한편 이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갤러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