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APAP 작품투어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사진=안양시]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주목된다.

1일 재단에 따르면,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와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 지원 사업으로 APAP 작품 투어를 포함해 총 19개의 미술관과 기관 등이 선정됐다.

재단은 센터로부터 전시해설 활성화 기획·운영 경비를 지원받아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도심 속 공공예술작품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APAP 작품 투어, 전시해설사 양성 교육, 작품 체험 워크숍을 오는 11월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이 외에도 재단은 8월부터 관람층 확대를 위한 나이트 투어, 영어 투어, 수어 투어 등 시기별 ‘APAP 스페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9월에는 8~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작품 체험 워크숍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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