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에 관련 수사를 촉구하는 호소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알리익스프레스가 위메프 인수설에 대해 "전혀 계획 없다"고 선을 그었다. 1일 알리익스프레스는 "기사화된 위메프 인수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명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위메프를 인수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관련 기업과 접촉한 사실도 없음을 공식적으로 확인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부 언론을 통해 위메프가 알리·테무에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인수 가능성을 전면 부인한 셈이다. 한편, 티몬과 위메프는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상태다. 관련기사(종합) 법원, '정산지연 사태' 티몬·위메프 회생절차 개시 결정…연말까지 회생계획안 제출법원, '정산지연 사태' 티몬·위메프 회생절차 개시 결정…파산은 면해 #알리 #위메프 #티몬 #위메프 인수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