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금메달, 순금은 단 1.3%…금액은 141만원

2024-07-31 21:1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의 금 함량이 단 1.3%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E)는 30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의 가치는 약 950유로(약 141만원)이라고 추정했다"고 밝혔다.

    추정치는 현재 기준으로 24K 순금과 순은 시세를 고려해 측정했다.

  • 글자크기 설정

순금은 단 6g

쇼메가 만들어

반효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반효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의 금 함량이 단 1.3%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E)는 30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의 가치는 약 950유로(약 141만원)이라고 추정했다"고 밝혔다.

추정치는 현재 기준으로 24K 순금과 순은 시세를 고려해 측정했다.

이름은 금메달이지만, 순금의 함량은 극히 일부다. 이번 올림픽 금메달의 총 중량은 529g이다. 이중 순금은 약 1.3%인 6g이다. 나머지는 순은으로 채워졌다.

올림픽 금메달이 순금이었던 것은 1912 스톡홀름 대회때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금 비중이 점점 줄었다.

반면, 은메달은 여전히 순은으로 이뤄진다. 동메달은 구리·주석·아연을 혼합해 만든다.

은메달의 총 중량은 525g, 동메달은 455g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