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엽이 조르기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남자 유도 90㎏급 한주엽이 기분 좋은 한판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한주엽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90㎏급 32강전에서 부르키나파소의 카르멜 코네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주엽은 코네에게 경기 시작 1분 29초만에 조르기를 성공시키며 한판승을 만들어냈다. 관련기사'파리올림픽 아쉬움 씻었다'...'프라하의 남자' 이도현, 2024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8차 대회 金KB금융, 파리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2억원 전달 한주엽은 이날 오후 6시 24분 미국의 존 제인과 16강전을 벌인다. 한편 한주엽의 세계 랭킹은 24위다. #한주엽 #유도 #파리올림픽 #파리올림픽2024 #2024파리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