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개인·외국인 팔자에 하락 출발…코스닥 800선 깨져

2024-07-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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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 순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억원, 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SK하이닉스(-1.85%), LG에너지솔루션(-1.20%), 셀트리온(-0.72%), KB금융(-2.35%) 등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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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 순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8포인트(0.09%) 내린 2735.7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7.39포인트(0.27%) 오른 2745.58에 출발했지만 오전 9시6분께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홀로 3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억원, 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SK하이닉스(-1.85%), LG에너지솔루션(-1.20%), 셀트리온(-0.72%), KB금융(-2.35%) 등이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0.12%), 삼성바이오로직스(1.39%), 기아(0.72%) 등은 오르고 있따.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56포인트(0.57%) 내린 799.22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1.78포인트(0.22%) 내린 802.00에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0억원, 18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이 50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에코프로비엠(-2.51%), 에코프로(-2.71%), HLB(-0.51%), 삼천당제약(-0.11%) 등은 하락세다. 알테오젠(1.25%), 셀트리온제약(0.59%), 리가켐바이오(3.47%) 등은 상승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오늘 엔비디아, 테슬라 등을 중심으로한 나스닥 약세와 7월 FOMC 및 BOJ 회의 경계심리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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