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조성재, 한국 평영 역사상 첫 결승 불발…준결승 12위

2024-07-3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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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종목 조성재(23·대전광역시청)가 준결선에서는 12위에 그쳐 탈락했다.

    조성재는 30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남자 평영 200m 준결선에서 2분10초03를 기록했다.

    12위를 기록한 조성재는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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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준결선에서 2분10초03 기록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200m 평영 예선전에서 조성재가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200m 평영 예선전에서 조성재가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종목 조성재(23·대전광역시청)가 준결선에서는 12위에 그쳐 탈락했다.
 
조성재는 30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남자 평영 200m 준결선에서 2분10초03를 기록했다.
 
12위를 기록한 조성재는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놓쳤다. 조성재는 앞서 예선에서 2분09초45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차지, 한국 평영 최초로 준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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