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랭킹 라운드 1위' 김우진, 가볍게 32강행

2024-07-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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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개인전 64강전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리우 대회에서는 32강전, 도쿄 대회에서는 8강전에서 고배를 마신 김우진은 개인전 첫 메달에 도전한다.

    생애 첫 올림픽 개인전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김우진은 대회 개회식 전 랭킹 라운드에서 686점을 쏘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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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이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우진이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개인전 64강전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김우진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전에서 이스마엘 마다예(차드)를 6-0(29-26 29-15 30-25)으로 이겼다.
 
리우 대회에서는 32강전, 도쿄 대회에서는 8강전에서 고배를 마신 김우진은 개인전 첫 메달에 도전한다.
 
생애 첫 올림픽 개인전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김우진은 대회 개회식 전 랭킹 라운드에서 686점을 쏘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랭킹 포인트에서 64위 마다예를 상대로 김우진은 9발의 화살 중 7발을 10점에 명중시키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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