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영상 최고대상, △디자인 혁신대상, △브랜드분야 유튜브 대상, △식품브랜드분야 인스타그램 대상, △음료브랜드분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 등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우수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입증했다.
CJ제일제당 ‘제1의맛집’은 MZ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팝업스토어와 콘텐츠로 디지털영상 최고대상을 차지했다. 먼저 팝업스토어는 지난 2022년 ‘제1의맛집 : 우주도넛’에 이어 ‘우주붕어’라는 컨셉으로 기획했으며 유튜브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동시에 유튜브 채널 ‘제1의맛’에서도 웹 예능 ‘제1의맛집: 우주붕어’을 노출해 현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소비자들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MZ세대 대표 아이돌 손동표가 일일 알바생으로 출연하여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팝업 스토어 제작 과정과 운영기를 보여줬다. 유튜브 세계관을 확장한 팝업스토어를 다시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 온오프라인을 이어주는 콘텐츠로 CJ제일제당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CJ햇반도 식품브랜드분야 인스타그램 대상을 수상했다. 밥에 진심인 직장인 페르소나와 에네제틱한 일상 및 트렌드, 시즌 이슈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운영을 통해 핵심 타깃인 2030 세대와 성공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음료브랜드분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받은 켈리 인스타그램은 하이트진로에서 새롭게 런칭한 라거 맥주 ‘Kelly’를 MZ세대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개설한 채널이다. 브랜드 계정을 넘어 팬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포지셔닝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컬러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하여 적극적으로 팬덤 유입을 유도한 결과, 채널 개설 3개월 만에 팔로워 20만명을 돌파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 최영섭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디지털 광고 전문가들로부터 전문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늘 성장하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