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OEM들과도 논의 활발히 진행 중 삼성SDI 헝가리 배터리 공장 전경 [사진=삼성SDI] 삼성SDI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6파이 배터리 개발과 양산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며 "마이크로 모빌리티용으로 내년 초부터 양산 계획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기차용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양산을 기존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기게 된 점이 의미 있다"며 "전기차용에서도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관련기사삼성SDI, 2조원대 유상증자에 6%대 약세'삼중고' 배터리업계 반등 해법은..."기술력으로 中 압도" #2분기 #공시 #삼성SDI #배터리 #전기차 #실적 #컨퍼런스콜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민우 markkim@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