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코레일·방사청과 공급계약...5382억원 규모

한지연 기자 2024-07-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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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방위사업청과 총 5382억원 상당의 납품 및 정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전날 코레일과 3897억원 규모의 KTX-이음(EMU-260)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로템은 오는 2028년 10월 25일까지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에 투입될 차량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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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방위사업청과 총 5382억원 상당의 납품 및 정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전날 코레일과 3897억원 규모의 KTX-이음(EMU-260)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로템은 오는 2028년 10월 25일까지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에 투입될 차량을 공급한다.

같은날 현대로템은 방사청과도 1485억원 규모의 K1A2전차 외주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2월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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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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