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에서 전문 강사가 전역 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장병에게 기업 트렌드와 채용동향부터 직무별 채용 특징까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또 진로탐색 시간을 통해 사회진출을 위한 목표설정을 세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세우고 △취업멘토링 △발전기술 직무특화 교육 △자기소개서·NCS·면접전략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자 중 541명의 취업성공자를 배출한 바 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희망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며 "청년을 비롯한 일자리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취업 취약계층 실업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