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관광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29/20240729162643509569.jpg)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한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4일 동안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티투어 홍보에 동참할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사진촬영 이벤트’가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되며 선정된 5개의 작품은 향후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 및 인천시티투어를 홍보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를 기념해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3일 동안 모든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하며 광복절을 맞이해 8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3일 간 인천시티투어의 출발지인 송도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방문해 태극기 관련 퀴즈에 참여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할인한다.
또한, 송도컨벤시아에서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2024 인천낚시박람회’ 및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2024 뷰티&헬스케어쇼’ 참관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인천관광공사 관광사업팀 김윤성 팀장은 ”인천에서 개최되는 음악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이 인천시티투어를 타고 여름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으로 문의하면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인천 로컬 브랜드 총집합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 1차 성료
![사진인천관광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29/20240729162700931623.jpg)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로컬 브랜드 성장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기획됐다. 총 67개의 인천 로컬 브랜드가 참가해 커피, 디저트, 주류, 도서, 소품, 가구, 주얼리, 수공예품,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의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팝업스토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는 오픈과 동시에 인기를 끌어 행사 개최 전 사전마감 됐다. 그 외에도 자개 만들기, 업사이클링 굿즈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줄 서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이번 7월 1차를 시작으로, 9월 28~29일, 11월 2~3일 총 3차로 진행되며 2·3차는 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에도 지역 고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잠재력과 창의성이 있는 로컬 브랜드들이 많이 있다”며 “개항 이후 문화의 요충지가 됐던 인천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지역성을 기반한 다양한 로컬 브랜드가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 행사와 관련된 소식은 제물포 웨이브 인스타그램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