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5월,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남구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34곳 약국을 ‘생명존중 안심약국’으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생명존중 안심약국은 보건복지부 인증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연계하는 일차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남구약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마음이 건강한 남구, 함께 사는 남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