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전훈영왼쪽부터 임시현 남수현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28/20240728170528761837.jpg)
대만은 28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 1회전에서 미국을 5-1로 제치고 8강에 올랐다.
이에 따라 한국은 대만과 8강전을 치르게 됐다. 8강전은 이날 오후 9시 38분부터이며, 여기서 승리한 팀은 인도나 프랑스-네덜란드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한국 대표팀은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졌다.
한편 한국 여자 양궁은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2020 도쿄 올림픽까지 9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