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전훈영(왼쪽부터), 임시현, 남수현. [사진=연합뉴스] 2024 프랑스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첫 상대가 대만으로 결정됐다. 대만은 28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 1회전에서 미국을 5-1로 제치고 8강에 올랐다. 이에 따라 한국은 대만과 8강전을 치르게 됐다. 8강전은 이날 오후 9시 38분부터이며, 여기서 승리한 팀은 인도나 프랑스-네덜란드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한국 대표팀은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졌다. 관련기사파리올림픽 메달 '부식' 논란…LVMH '품질 책임은 없다'삼성전자, 파리올림픽‧패럴림픽서 '빅토리 셀피' 찰칵! 한편 한국 여자 양궁은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2020 도쿄 올림픽까지 9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4 파리올림픽 #올림픽 #파리올림픽 2024 #파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