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대학연합학생회 임원과의 만남 알려

2024-07-28 16:3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에는 대학이 다섯 개가 있다. 안성의 보물이다"라며 "작년 각 학교 학생회 임원들과의 간담회 이후 안성대학연합학생회가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김 시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매칭데이 행사가 열렸다.

    안성시청, 시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농협시지부가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과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기로 약속한 날이다"라며 "그동안은 안성에 어떤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는지, 어떤 제품이 있는지 잘 알지 못해 사고 싶어도 사기가 어려웠다.

  • 글자크기 설정

안성에서 다양한 기회를 갖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자신의 SNS 통해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매칭데이' 행사 알려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대학연합학생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에는 대학이 다섯 개가 있다. 안성의 보물이다"라며 "작년 각 학교 학생회 임원들과의 간담회 이후 안성대학연합학생회가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김 시장은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장소는 대학생들이 좋아할 6070 추억의 거리에 있는 ‘풍사니랑’이었다. 작년에는 시청에서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는데 올해는 학생회 요청으로 간담회를 가졌고 전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바우덕이 축제 대학생 참여방안, 청년의 날 행사진행, 대학연합축제와 대학교 주변 환경 관련 제안을 해주셨다"면서 "시에서 대학생들과 하고 싶었던 일들도 있었고, 미처 생각 못 했던 것들도 있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부터 할 수 있는 것은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업때문에 안성과 인연을 맺은 2만2000명의 청년들이 안성에서 다양한 기회를 얻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김 시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매칭데이 행사가 열렸다. 안성시청, 시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농협시지부가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과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기로 약속한 날이다"라며 "그동안은 안성에 어떤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는지, 어떤 제품이 있는지 잘 알지 못해 사고 싶어도 사기가 어려웠다. 오늘 행사는 기관장과 구매담당자가 함께 제품을 보고 설명 듣는 기회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안성시청에서 드리는 표창패는 범죄피해 여성의 일자리인 사회적경제기업에서 만든 것이다. 이처럼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사회적 가치에도 동참하는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은 제품과 서비스가 다양하지는 않다. 앞으로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만들어가겠다"며 "우선구매 약속을 6기관에서 시작했지만, 더 많은 기관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