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28/20240728163234110445.jpg)
김 시장은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장소는 대학생들이 좋아할 6070 추억의 거리에 있는 ‘풍사니랑’이었다. 작년에는 시청에서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는데 올해는 학생회 요청으로 간담회를 가졌고 전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바우덕이 축제 대학생 참여방안, 청년의 날 행사진행, 대학연합축제와 대학교 주변 환경 관련 제안을 해주셨다"면서 "시에서 대학생들과 하고 싶었던 일들도 있었고, 미처 생각 못 했던 것들도 있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부터 할 수 있는 것은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업때문에 안성과 인연을 맺은 2만2000명의 청년들이 안성에서 다양한 기회를 얻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28/20240728163505936146.jpg)
이어 김 시장은 "안성시청에서 드리는 표창패는 범죄피해 여성의 일자리인 사회적경제기업에서 만든 것이다. 이처럼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사회적 가치에도 동참하는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은 제품과 서비스가 다양하지는 않다. 앞으로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만들어가겠다"며 "우선구매 약속을 6기관에서 시작했지만, 더 많은 기관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