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명동 인근 소상공인 지원 봉사활동 실시

2024-07-28 10:4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적극 앞장서고 나섰다.

    이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행복상자를 전달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을 통한 인근 지역 환경정비를 했다.

    소상공인이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행복상자에 담아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업장 필요 물품 담은 행복상자 전달…쓰레기 줍기도

지난 26일 그룹 임직원 그룹 대학생 홍보대사인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스마트 홍보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그룹 대학생 홍보대사인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 등 총 100여명이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적극 앞장서고 나섰다.
 
하나금융은 지난 26일 명동사옥 인근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직원과 그룹 대학생 홍보대사인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행복상자를 전달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을 통한 인근 지역 환경정비를 했다. 소상공인이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행복상자에 담아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이번 행복상자는 명동상인협의회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에 손 세정제, 벌레퇴치제, 섬유탈취제 등을 공통으로 담고, 요식업장에는 고무장갑, 주방세제 등을, 서비스업장에는 물티슈, 종이컵 등을 담아 전달했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통해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스마트 홍보대사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만나 많은 부분을 느끼고 배웠다”며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