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가 25일 광주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치유농장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초월 ‘다올카페’, 곤지암 ‘울트라팜’, 도척 ‘유정뜰’, 퇴촌 ‘광주율마원365’, ‘퇴촌식물원’ 등 총 5개소로 진행했으며, 치유농장 경영주를 직접 만나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과 운영사항,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
박상영 대표의원은 “치유농장 운영시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 방안과 생애 주기별·계층별 맞춤형 컨텐츠 개발로 치유농업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광주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대표의원 박상영, 소속의원 오현주, 이은채, 조예란, 최서윤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농업 활성화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광주시 만들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