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엔솔 "올해 CAPEX, 필요한 투자에만 집행…EV 둔화 영향 길어질 것"

2024-07-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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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신규 설비투자(CAPEX)는 전략적으로 필수적으로 필요한 투자에 한해서만 집행할 것"이라며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가 배터리 전반에 미칠 영향이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휴라인은 신규 제품향 등으로 조치해 가동률을 최대화할 계획"이라며 "ESS 증설시점을 홀딩하고 기존 생산 기지를 활용해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대응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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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신규 설비투자(CAPEX)는 전략적으로 필수적으로 필요한 투자에 한해서만 집행할 것"이라며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가 배터리 전반에 미칠 영향이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휴라인은 신규 제품향 등으로 조치해 가동률을 최대화할 계획"이라며 "ESS 증설시점을 홀딩하고 기존 생산 기지를 활용해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대응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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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전경 모습[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전경 모습[사진=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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