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신규 설비투자(CAPEX)는 전략적으로 필수적으로 필요한 투자에 한해서만 집행할 것"이라며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가 배터리 전반에 미칠 영향이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휴라인은 신규 제품향 등으로 조치해 가동률을 최대화할 계획"이라며 "ESS 증설시점을 홀딩하고 기존 생산 기지를 활용해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대응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전경 모습[사진=LG에너지솔루션]
이어 "유휴라인은 신규 제품향 등으로 조치해 가동률을 최대화할 계획"이라며 "ESS 증설시점을 홀딩하고 기존 생산 기지를 활용해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대응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전경 모습사진LG에너지솔루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25/2024072510300556348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