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한국설비안전학회, 안전관리 분야 협력 강화 '맞손'

2024-07-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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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한국설비안전학회와 안전관리 등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손잡았다.

    한수원은 24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설비안전학회와 '유지보수‧예방 정비·안전관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설비 정비와 안전관리 분야 사례연구·사고대응 방안 등에 관한 연구 △유지보수 및 예방 정비 제도, 안전정책 개선 등 신규 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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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과 한국설비안전학회가 7월 24일 유지보수·예방 정비 및 안전관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과 한국설비안전학회가 7월 24일 유지보수·예방 정비 및 안전관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한국설비안전학회와 안전관리 등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손잡았다. 

한수원은 24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설비안전학회와 '유지보수‧예방 정비·안전관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설비 정비와 안전관리 분야 사례연구·사고대응 방안 등에 관한 연구 △유지보수 및 예방 정비 제도, 안전정책 개선 등 신규 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 정비관리와 설비안전시스템을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긴밀히 협력해 설비안전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히 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정비와 설비분야 안전 제도를 글로벌 수준으로 개선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정원호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설비안전 분야에서 에너지·전력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활발한 연구가 필요하다"며 "한수원이 가진 에너지 분야 설비관리 전문성과 한국설비안전학회의 연구역량을 결합한다면 안전한 사업장 구축·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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