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경영실적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 달성 획득

2024-07-24 11:1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023년도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

    또한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곳은 케이메디허브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2개 기관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평가에서 △국내기업 글로벌 수출지원 계약액 290억원 달성 △재정 자립률 목표 7년 연속 초과 달성 △노사소통 활성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 글자크기 설정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2일 발표된 2023년도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2일, 발표된 2023년도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023년도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 이로써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보건복지부는 전년 대비 6개 기관이 추가된 총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실적평가를 실시했으며, 이 중 9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또한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곳은 케이메디허브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2개 기관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평가에서 △국내기업 글로벌 수출지원 계약액 290억원 달성 △재정 자립률 목표 7년 연속 초과 달성 △노사소통 활성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정원 감축 △경상경비·업무추진비 삭감 등 예산 효율화 △장비 무상양여 등 혁신계획의 실행을 위한 노력과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2023년은 기관 운영 효율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한해였다”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관 최초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허브로써 기업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진출의 거점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