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시의 당면 현안사업인 ‘지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내서 능암,신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낙동 상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중동 간상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운평리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외도 2025년도 상주시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의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오는 8월 말까지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9월 3일 국회로 제출되며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