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보유 지분 전량 매도

2024-07-22 16:5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보유했던 위메이드 지분을 모두 매도했다.

    지난해 연임에 성공했으나 위메이드 창업주인 박관호 회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내주고 현재는 부회장으로 박 대표를 돕고 있다.

    장 부회장은 위메이드 손자회사인 위믹스 코리아 대표직에서도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 글자크기 설정

위메이드 "단순 지분 매각"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사진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사진=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보유했던 위메이드 지분을 모두 매도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보유 주식 1.08%(36만3354주)를 모두 장내매도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3월 위메이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2014년 대표에 오른지 10여년 만이다. 지난해 연임에 성공했으나 위메이드 창업주인 박관호 회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내주고 현재는 부회장으로 박 대표를 돕고 있다. 장 부회장은 위메이드 손자회사인 위믹스 코리아 대표직에서도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