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우리들의 아이, 다(茶) 함께 키운다 성료

2024-07-22 10:5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예절교육 마지막 수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도 예절교육은 김천시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김천시전통차회가 주관해 관 내 어린이집에서 다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인사 법, 차 마시는 법, 효경 등을 3개월 간 교육했으며, 이날은 그동안 배운 과정을 종합해 원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선생님께 차 올리는 과정으로 마무리됐다.

    조경희 김천시립모암어린이집 원장은"다도 예절교육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평생교육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전통 예절을 배우고 체험하면서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5월~7월, 김천시립모암어린이집 원아 20명 대상 다도 예절교육

김천시 우리들의 아이 다茶 함께 키운다 성료사진김천시
김천시, 우리들의 아이, 다(茶) 함께 키운다! 성료[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지난 19일 김천시립모암어린이집 원아들(6~7세) 대상으로 “우리들의 아이, 다(茶) 함께 키운다.” 예절교육 마지막 수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도 예절교육은 김천시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김천시전통차회가 주관해 관 내 어린이집에서 다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인사 법, 차 마시는 법, 효경 등을 3개월 간 교육했으며, 이날은 그동안 배운 과정을 종합해 원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선생님께 차 올리는 과정으로 마무리됐다.
 
조경희 김천시립모암어린이집 원장은“다도 예절교육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평생교육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전통 예절을 배우고 체험하면서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전미경 김천시평생교육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우리들의 아이, 다 함께 돌보고 키워야 한다는 주제로 시작된 프로그램이 성황 리에 잘 마치게 돼 기쁘다”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