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경기 김포 물류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21일 오후 3시 5분께 김포시 양촌읍 지하 1층, 지상 7층짜리 물류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거센 불길에 대응 2단계로 전환했다. 이에 화재 현장에는 장비 36대와 소방관 100여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기사울산 주택서 불에 탄 시신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급한 불부터"… '주주 달래기' 나선 삼성전자, '투자시계' 또 늦춰지나 한편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 #대응 #불 #소방당국 #화재 #진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