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제주도 '호우특보'…최고 120㎜ 쏟아진다

2024-07-19 07:5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중부 지방에 물폭탄을 안겼던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전남 일부 지역과 제주에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 특보가 내려졌다.

    이 비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내릴 전망이며,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한 비가 내려 피해가 우려된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중부 지방에 물폭탄을 안겼던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전남 일부 지역과 제주에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 특보가 내려졌다.

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을 기준으로 전남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함평군, 목포시, 신안군, 진도군, 신안 흑산도·홍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까지 5~20㎜가량 비가 내렸고 앞으로도 30~100㎜, 많은 곳은 120㎜ 이상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내릴 전망이며,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한 비가 내려 피해가 우려된다.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